비판한 글 모음 |
아래의 글은 사업자 친구분의 글 입니다..
친구가 eweb 사업을 권하길래 설명을 듣고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다.
eweb korea가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은 돈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리 비지니스 카드및 기타 여러가지 아이템을 쓴다고 하여도
국내의 현실에는 맞지않기 때문이다.
또하나 eweb korea에는 엔지니어가 한명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진부터 현재 주식을 구입한 현재의 상위 회원들은 컴맹이 많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결국 전자상거래회사가 아닌 오로지 사람장사를 통한
다단계 회사일뿐이다. 그것도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하나 만들줄 모르는 쇼핑몰 회사가 있다니 말이 안된다.
한 개인이 쇼핑몰을 개설하여 광고,홍보등을 통해 고객을 늘리는 한계점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왜냐하면 인터넷 상에는 수많은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운영중이므로 절대 독과점 사업이 될 수 없다. 이러한 정황을 볼때
무조건 성공한다고 치부하기가 어렵다.
타 전자상거래와 차별화 전략중에 Global Language 부분은 무조건 폭넓은
사업기회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애매하다. 이 문제는
이 글을 읽는 분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겠다.
성공과 실패 두가지 모두를 고려한 설득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투자, 노력, 성과의 결과는 실패할 수도 있다. 열심히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전제는 땅을 계속 열심이 파면 반대편 땅끝이 나온다고
설명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느껴진다.
물론 방문내사하면 설명해줄 수 있다지만 금전적인 측면의 설명이
공개되었으면 한다. 예를들면, 오십만원을 투자하면, 처음 일개월간은 무수익이며,
일개월후 부터는 개인 쇼핑몰 개설을 하며, 다음 일개월부터는 저희 회사 전
수익금의 5%를 전 회원에게 골고루 분배하며, 개인의 실적에 따라 추가 이익금을
배당받게됩니다. 그리고 회사 수익금에 대한 경영지수는 투명하게 전 회원에게
공개합니다.
등등.. 설명이 부족하고 믿기지 않는부분이 많다.
친구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너 얼마 벌었니? 라고..
그런데 후후 웃긴것이 시작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도 이제 겨우 10만원정도
벌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eweb korea는 돈벌수 있다고한말이 광고사이트가서 클릭
하는 것보다
돈이 안된다는 소리인데 그리고 c3인가 하는것이 언제 뜰지도 모른다는데 정말
웃긴다.
4월말에 오픈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 그동안 많이 거짓말로
오픈한다고 말을 했었지만 그것을 믿어야 할지 궁금하다. 많은 eweb 사업자들의
홈페이지에 보면 1월에 오픈 2월에 오픈 그렇게 되어있다. 그러나 아직도 오픈도
하지 않고 있다.
4월말에 뜨지않으면 이번엔 뭐라고 변명을 할련지 궁금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영국으로 우리나라의 돈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일본의 기업은 글로벌 판매를 해서 달러를 번다고 하지만 우리의 기업은 사정이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돈을 고스란히 영국으로 바치는꼴이 아닌가?
이사람들이 제정신인가? 하는생각이 들었다. 가뜩이나 달러가 없는판국에 이게
무슨짓인지?
그리고 친구가 가져온 수첩에는 수당플랜이 인쇄되어 있었다.
계산기를 꺼내어 계산을 해보니 브레이크 어웨이 방식이긴 하나 실제로는 21%밖에
안된다.
이건 또 무슨 황당한 경우인지.. 그들이 주장하는 38.5%는 아니다.
영국에서는 56%를 지급하고 한국에서는 38.5%이고 그럼 중간 차액은 사장혼자
먹던가 아님 d/t 1대가 먹는다는 소리인데 1대를 위하여 속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다.
당월 포인트도 엄청나다. 브론즈가 그룹 15000 cv라고 하는데 파운드화로 2000원씩
계산해보니 3천만원이었다. 그렇다면 많은이들이 당월 cv를 못채운다는 이야기인데
후후 아무리 전자상거래가 좋아도 한달에 3천만원 할당량을 채울수 있을거라
보는가? 결국 그것을 채울려면 자기돈을 꼴아박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못채운돈은 결국 회사로 들어간다. 이건 결국 회사만 돈벌겠다는 황당한 소리이고
dt1대만 성공한다. 주식을 산사람들은 돈을 벌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돈을
못번다.
그렇다면 다른회사처럼 누적이 되어서 이번에 못하면 다음달에 받는것인지 아님
누적이 안되고 zero에서 새로 시작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다.
여기 게시판에 많은이들이 들러서 글을 보겠지만 eweb 사업자들도 있을거라 본다.
한번쯤 자신이 하는 사업이 정말돈이 되는지 따져봤으면 한다.
암웨이에서 퀵스타라는 대규모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한다.
eweb에 물건을 대준다는 기업은 거의 들어와 있고 아마존도 참여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세계 81개국의 암웨이 판매망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eweb이 성공 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친구는 1년 6개월안에 따라잡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영국 eweb 본사사정이지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다.
난 eweb이 암웨이를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본다. 아무리 외국에 사업자가 많을지
모르지만 너무 한국현실과는 동떨어진 보상플랜과 회사는 사업자들을 속이고
있다고 본다.
결국 새로사업하는사람은 상위회원들을 위하여 몸바쳐 돈대주는 꼴이 된다.
친구가 이야기하는 결재시스템이나 보안시스템을 이야기 하길래 기꺼이
비웃어주었다.
그것은 국내 거래는 우리나라의 금융결재원으로 모든카드승인이 이루어지는데
외국계은행과 우리나라의 금융결재원이 서로 조인도 안했는데 가능한부분이 될련지
궁금하다.
결국 eweb korea는 소비자를 기만하는건줄도 모른다. 많은사람들이 단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소리에 현혹되어 같은 집단이 되어버리는지도 모른다.
결국 그래서 친구에게 한마디하였다.
"정신차려 새꺄.. 미친놈 사업같지도 않은 사업가지고 지랄하네" 라고 욕해주었다.
이래도 eweb이 성공하리라 보는지 궁금하다. 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멀었다.
또하나 중요한것은 어쩌면 50만원 받고 사이트만 구축해주고 끝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피라미드일수도 있다. 생각해보라 매달 3천만원을 어떻게 채우겠는가?
다단계 사업을 하려면 당월 할당량이나 포인트치기등을 조심해야 한다.
거기에 함정이 있는것이다. 듣자하니 경영진이 다단계 출신이라는데
10년넘게 해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걸 가지고 장난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 라는걸 말하길래 들어보니 참웃긴다.
누가 들어가겠는가? 그런데에 아무리 개인돈을 들여 광고 한다지만
요즘같이 싼가격만을 공급하는 사이트가 늘고 있는데 얼마나 싸질지 궁금하다.
참으로 수상한점이 많은 회사이다.
어쩌면 많은이들이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1000명정도 넘게 회원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이 50만원씩 계산해보면 5억이다.
그돈으로 서버구축도 안했다는게 수상하다.
그렇다면 eweb korea는 사기집단이다. 다단계를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순진한 돈을 갈취하고 있는것이다.
eweb korea같은 매국기업은 한국내에서 사라져야 한다.
IMF를 이제야 조금 벗어나나 했는데 다시 달러를 영국으로 반출시키려 하다니
사기집단이 아니고서야 그런짓을 할리가 없다.
50만원을 내고 그돈을 뽑기위해서 좆빠지게 떠들어야 하는 내친구가 불쌍해진다.
대구에서 다단계 사업자가..
여기까지 입니다. eweb korea는 결국 매국집단입니다. 내친구나 가족이
속해있다면 빨리 구해야 합니다. |